㈜삼화피앤씨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0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사랑 나눔 이웃돕기 선물세트 46박스(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 46세대에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삼화피앤씨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품을 기탁을 이어오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삼화피앤씨 손위혁 회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한상호 복지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매년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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