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체납 징수관리 강화, 신규 입원 발굴, 세외수입 업무혁신 3개 분야로 진행됐다.
태백시 세외수입 업무혁신 분야 우수사례는 환경보호과에서 추진하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개선 사례이며 ‘소각 폐열에서 황금 에너지를 구하다’라는 주제로 사례를 작성해 지난달 강원도에 제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강원도는 지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발표심사는 생략하고 도내 18개 시군 세무(재무)과장 등으로부터 서면 평가서를 받아 최종 평가한 결과 태백시를 비롯해 7개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복지증진에 사용되는 세외수입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