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미디어 10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차에는 지프 와일드 트레일 1~3구간(오투리조트~절골~운탄도로~바람의 언덕~백두대간 건의령) 코스로 진행됐으며 야간에는 은하수를 쫓아 달리는 함백산 일대의 드라이빙이 펼쳤다.
2일 차 경기는 지프 와일드 트레일 4구간 (함백산~태백 선수촌)코스로 진행되며 코스 완주자에게 트레일 인증 뱃지를 수여한다.
한편, 지프 와이드 트레일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미디어 10팀, 11일부터 12일까지 지프 멤버십(랭글러) 10팀, 13일부터 14일까지 인플루언스 10팀, 25일부터 26일까지 4xe 사전예약자 10팀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프 와이드 트레일 행사는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바람의 언덕과 운탄고도, 산악도로 등 25.933km의 코스에서 진행되며 최고 경사각 34,4%에 달하는 고난도 구간과 함백산 일대 야간 드리이빙이 코스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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