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전기정비 외주지원업체인 ㈜코인스 이앤씨가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포항시 구룡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10kg 28포대와 라면 28박스(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코인스 이앤씨 김정원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 태풍피해까지 겹쳐, 고향인 구룡포가 많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지역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준 구룡포읍장은“고향을 위해 늘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코로나와 태풍피해로 지친 지역민들께 마음 따뜻한 추석 선물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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