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이 8일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임산부들을 축하하며 소정의 상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출산률 감소라는 사회적 상황속에서 미래 꿈나무들의 태동을 기념하며 '10달의 기다림,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이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전주병원 3명, 호성전주병원 1명 총 4명의 직원이 참석해 산모를 위한 백화점 상품권과 아이를 위한 배냇저고리를 전달 받았다.
최정웅 이사장은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새로운 가족이 생긴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재단은 다양한 방면에서 근무에 어려움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이번을 시작으로 임산부직원들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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