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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오는 10일부터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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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오는 10일부터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2161명 선발…제약공학과, 보건의료정보학과 신설  

경남대학교는 올해 신입생 수시모집을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시모집에는 일반계고교 1196명, 한마인재 468명, 일반학생 219명, 지역인재(간호학과,경남지역) 28명, 체육교육과 35명, 군사학과 30명(남자 27명, 여자 3명), 사회배려자 30명, 체육특기자 35명 등 정원내로 2041명을 모집한다.

정원외로는 농어촌학생 64명, 특성화고교졸업자 17명,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 39명 등 120명을 모집한다.

경남대는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올해 총 선발인원 2340명(정원외 포함)의 92.4%에 해당하는 총 2161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경남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첫날인 10일 오전 9시부터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다.

▲경남대학교 전경.     ⓒDB

마감일인 14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접수를 받으며 입학과 관련된 문의는 경남대 입학처로 하면 된다.

경남대는 이번 2022학년도에 제약공학과와 보건의료정보학과를 신설한다.

제약공학과는 의약품 기초교육, 제약공정 교육을 통해 첨단 제약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신설됐다.

졸업 후 바이오제약 관련 분야, 제약 관련 공공분야, 신약개발분야 등의 방면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이어 보건의료정보학과는 보건의료지식과 IT융합기술을 갖춘 보건의료정보·병원행정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신설됐다.

졸업 후 병원행정사, 의료정보관리사 등 자격증을 취득하여, 각종 보건의료 관련 기관의 의료정보서비스, 의료정보시스템 관리직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경남대는 AI, SW 관련 미래형산업 발전에 따른 인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컴퓨터공학부, 전자공학과, 정보통신AI공학과를 기존 공과대학에서 분리해 AI·SW융합대학도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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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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