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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보, 코로나 위기 중·저신용 소상공인 지원특례보증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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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보, 코로나 위기 중·저신용 소상공인 지원특례보증 시행

전남신용보증재단 순천지점(지점장 정윤택)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으며 신용 악화로 인해 금융권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중·저신용 기업에 대한 긴급 경영자금을 지원하는 「중·저신용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신용보증재단 ⓒ프레시안 양준석 기자

보증지원 대상 기업은 소상공인에 한하며 신청 접수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업체로 대표자의 신용평점이 839점 이하이고 정부로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100만원을 지원받은 일반업종 매출감소 기업 또는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을 매출감소(10% 이상 20% 미만)유형으로 지급받은 경영위기업종 영위기업이다.

대출 보증 한도는 최대 2천만원이며 신청 금액을 포함하여 신용보증재단 및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총 보증금액이 2억원 이내로 제한된다. 대출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4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정윤택 순천지점장은 “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관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보증 지원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저신용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순천과 곡성, 보성, 고흥 소재 기업들은 전남신용보증재단 순천지점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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