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동물진료 적정성 도모를 위해 동물병원 운영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홍현관동물병원, 태백동물병원 2곳이다. 시는 과잉진료행위, 처방전의 적정 발급 여부 ,동물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홍현관동물병원, 태백동물병원 2곳이다. 시는 과잉진료행위, 처방전의 적정 발급 여부 ,동물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약품 유효기관 확인, 진료부 미비 및 진료사항 기재여부, 진료 없이 처방전, 증명서 등 발급 등 수의사법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점검 시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필히 준수하고 점검할 계획이며 동물병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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