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체육회(회장 김우겸)는 2일 영월군 40대 축구팀에게 유니폼을 제작해 전달했다.
영월군 40대 축구팀은 지난 2020년 삼척시에서 열린 강원도지사배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 강원도 대표로 선발돼 대통령기 축구대회에 참가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대회가 순연 개최됨에 따라 이번 2021년 대통령기 축구대회에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영월군 40대 축구팀은 지난 2020년 삼척시에서 열린 강원도지사배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 강원도 대표로 선발돼 대통령기 축구대회에 참가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대회가 순연 개최됨에 따라 이번 2021년 대통령기 축구대회에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영월군체육회는 어려운 시기에 힘들게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40대 대표 축구팀의 경기력 향상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선수단에게 유니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2021년 대통령기 축구대회 개최 일정은 코로나19로 인해 미정인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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