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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경북자연과학고와 반려동물 인재 양성 협력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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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경북자연과학고와 반려동물 인재 양성 협력에 나서

세부화한 전공 트랙 통해 현장 실무형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에 박차!

대구 영진전문대학교가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와 협력해 반려동물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영진전문대는 경북과학고등학교  강신옥 교장, 임황식 교감, 김명옥 특성화부장, 영진전문대 장현주 부총장, 박종백 기획조정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과학고등학교 회의실에서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영진전문대와 경북자연과학고는 반려동물 전문 인재 양성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지난 1일 경북 상주시 경북자연과학고 회의실에서 협약에 나선 이 학교 강신옥 교장(왼쪽), 장현주 영진전문대 부총장의 모습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반려동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실습 및 학술 교류 활동, 특강과 세미나, 경진대회 개최 등 폭넓은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경북 상주시에 소재한 경북자연과학고는 1967년 용운고로 개교, 2021년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로 개명했다.

또 반려동물복지과, 반려동물미용과 등의 학과를 두고 자연과 동물을 통한 전인적인 교육으로 6차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역시 반려동물을 전문적으로 케어(Care)할 수 있는 펫 전문 인력을 양성에 나서 ‘펫케어과’를 신설했고 내년도 신입생으로 50명을 선발한다.

이 대학교 펫케어과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반려동물기초교육, 반려동물기초미용, 동물공중보건학, 반려동물품종학, 동물해부생리학, 동물행동심리 등의 공통과목을 교육한 후 펫미용전공, 펫케어전공, 펫관리전공으로 세부화한 전공 트랙을 통해 현장 실무형 반려동물 전문가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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