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충남·대전 투표를 시작으로 전국순회 경선을 시작한 가운데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 지역 시·군민 260명이 이재명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안준탁 회원은 1일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에 거주하는 전문직, 자영업, 회사원 등으로 구성된 일반시민 260명이 지난 8월31일 오후에 서산시청 앞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며 "현 정부가 개혁입법을 강단있게 추진하지 못해 국민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개혁을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에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불공정을 혁파할 수 있는 강단있는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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