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와 마산회원구는 31일 대학 본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평생교육과 사회봉사 등 지역사회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관심분야에 대한 협력과 교류 증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각 기관이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대한 공동 노력, 마산회원구민 요청 시 대학 내 각종 시설물 및 인적자원 지원, 지역봉사활동에 대한 양 기관의 행정 협력을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기반 거버넌스 확대 방안 수립 및 기능 강화, 평생직업교육 인프라 개선과 교육 수요조사 및 우수 프로그램 발굴 확산, 기타 지역사회 협력프로그램 지원 활동에 적극 지원과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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