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015년부터 인천광역시 계양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한데 이어 2016년부터 계양구 나눔장터와 금요장터 개설 등 다양한 판로를 통해 많은 농림산물이 판매되어 영월농림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영월의 숲’은 영월 향토 수목인 소나무, 산철쭉, 동강할미꽃 등 초화류 15종 2만 2070본을 식재한 특화 숲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임학동 임학공원(산9-8외 3필지) 일원에 들어선 영월의 숲 면적은 1330㎡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에 걸쳐 추진됐다. 이
이들 양기관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억 원을 들여 사업대상지 확정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데 이어 올해 8월 사업을 완료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의 숲이 자매결연 도시의 더욱 돈돈한 유대관계 증진,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영월 이미지 제고, 출향민들의 애향심 고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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