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9월 17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물가안정 및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가격표시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상점가, 관광특구, 전통시장 내 165㎡ 미만 점포 , 골목슈퍼, 대규모 점포, 편의점, SSM 등이다. 시는 판매가격표시, 단위가격표시, 권장소비자가격표시 금지 등 가격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상점가, 관광특구, 전통시장 내 165㎡ 미만 점포 , 골목슈퍼, 대규모 점포, 편의점, SSM 등이다. 시는 판매가격표시, 단위가격표시, 권장소비자가격표시 금지 등 가격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과 가격표시 관련 민원 소지가 높은 점포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지도점검 이후에도 가격표시제를 준수하지 않는 소매점포에 대해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 “ 이번 점검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해 지도 및 홍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며 “가격표시제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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