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첨단산업 및 드론산업 육성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가 30일 원주시청에서 열렸다.
원주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원주시만의 지리적·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첨단소재산업, 정보통신융합, 의료기기융합산업 등이 포함된 첨단산업과 드론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기본계획에 담길 주요 내용은 ▲첨단산업 및 드론산업의 현황 및 생태계 분석 ▲원주시 전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비전 및 목표 제시 ▲정부의 지역산업 정책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선성장동력 산업 융복합 방안 제시 ▲드론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 계획 및 보안관리 계획 제시 등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특히, 드론산업 육성 기본계획은 UAM, 드론부품 생산기지 등 드론산업 도시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획이 수립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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