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에서 철로를 횡단하던 8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9분께 경북 상주시 양촌동 경북선 철로에서 A(80대)씨가 운행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였다.
당시 보행기를 끌고 철로를 횡단하던 A씨는 이 사고로 대퇴부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지점에 건널목이 없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운행 중이던 열차에 ‘쾅’... 철로 건너던 80대 중상
경북 상주에서 철로를 횡단하던 8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9분께 경북 상주시 양촌동 경북선 철로에서 A(80대)씨가 운행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였다.
당시 보행기를 끌고 철로를 횡단하던 A씨는 이 사고로 대퇴부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지점에 건널목이 없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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