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영월군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영월 30초 광고제는 ‘치유 in 영월’이라는 주제로 30팀의 촬영감독들이 경쟁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촬영기간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연장해 지난 7월13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장용근 감독의 ‘Drive’는 영월을 배경으로 하는 한편의 버디무비의 예고편을 보는듯한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화면 연출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 감독은 지난해 초대 광고제에서 ‘Yeongwol Proust Effect(영월의 향을 담다)’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광고제 2회 연속 수상의 주인공으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영월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영월 30초 광고제는 코로나19로 촉발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온택트’ 방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영상 감독들의 창의적인 눈으로 재해석해 관광마케팅에 역동성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어 “2회 연속 수준 높은 작품들이 다수 배출됐으며 수상작들은 앞으로 SNS, IPTV, 수도권 전광판, 박람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이는 등 우리군 관광브랜드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상 작품 외에 기발한 수상작품을 감상하려면 인터넷 ‘30초 광고제’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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