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본부장 최남현)는 25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우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기요(10개,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에 회사 기금을 더해 마련한 것으로 용둔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됐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시장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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