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과 함께하는 공연예술단체 '꿈·꾼 어울림 콘서트'가 오는 27일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창단 10년을 맞이한 '꿈·꾼 어울림'은 톱 연주가 진효근을 대표로 해 우리지역의 각 분야에서 같은 꿈을 꾸는 꾼들이 어울려 자신의 재능을 사회로 환원하기 위해 창단된 공연예술단체이다.
2021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시 낭송과 클래식 연주로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진효근의 이색적인 공연, 시노래, 무용, 국악가요, 민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역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모인 이 예술단체는 무대를 통해 대중과 어울리며 문화의 향수를 함께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술인 상생발전 도모는 물론 지역 예술 문화발전에도 기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비대면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창원문화재단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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