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0시 39분쯤 경북 영주시 장수면 한 도로에서 A씨(55)가 몰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이보다 앞서 전날 오후 5시 42분쯤 안동시 풍천면에서 도로를 달리던 1t 화물차량이 2m아래로 추락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B씨(63)가 중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두 사고 모두 운전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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