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국학자료원새미가 전북 임실지역의 인문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인문 도서 3000여 권을 기증했다고 23일 임실군이 밝혔다.
국학자료원새미는 1980년 창립해 한국학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출판사로 우리 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한국문화 콘텐츠를 창출하여 출판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코로나 시국에 우울감에 빠진 지역주민들에게 이번 기증받은 인문 자료가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번 기증 도서는 관내 군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 골고루 배부돼 지역주민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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