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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당진시와 불법촬영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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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당진시와 불법촬영 합동 점검

여름철 이용객이 많은 공원·해수욕장·관광지 공중화장실 중심으로, 민간소유 화장실도 점검

▲ 충남 당진경찰서와 당진시가 합동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지난 19일부터 여름철 이용객들이 많은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초소형 불법촬영 장비 설치를 점검하고 있다 ⓒ당진경찰서

충남 당진경찰서는 지난 19일부터 당진시청 자원순환과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여름철 이용객이 많은 공원·해수욕장·관광지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점검활동에 나섰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20일 "합동 점검단은 불법촬영탐지장비를 이용해 왜목마을 해수욕장 샤워실·화장실을 점검하고 불법촬영예방을 위한 홍보스티커 부착 및 초소형 촬영장비 설치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면서 "앞으로는 공중화장실에 한정하지 않고, 시설 소유주의 동의를 얻어 민간소유 화장실도 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선우 당진경찰서장은 "불법촬영 및 유포는 중대한 범죄"이며 "지역 내 화장실 전체를 대상으로 지속점검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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