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에서 신청한 작은 도서관 4것은 햇살도서관, 행복한도서관, 통리작은도서관, 희망의문고 등이다.
산소드림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이용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독서 흥미 유발과 지속적인 독서 습관을 유도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햇살도서관은 1~3학년을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7회에 걸쳐 책 읽기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행복한도서관은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10월부터 11일까지 산소드림도서관에서 2회, 행복한도서관에서 7회 책 읽기 수업을 진행한다.
또, 통리작은도서관은 1~2학년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12회에 걸쳐 산소드림도서관에서 책 읽기 수업을 진행하고 희망의문고는 1~2학년을 대상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8회에 걸쳐 산소드림도서관에서 책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연계 책 읽기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 어린이들의 지속적인 독서 습관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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