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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보리새우 수산종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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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보리새우 수산종자 방류

설천면 동흥, 서면 장항해역에 보리새우 125만 마리

경남 남해군은 17일 연안해역의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사업비 5000만 원을 들여 지역내 2개소(설천면 동흥, 서면 장항해역)에 보리새우 12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보리새우는지역내 한 수산종자 생산업체에서 생산된 것으로 사전에 전염병검사를 마친 건강한 종자다.

보리새우는 연안에서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활동하는 습성이 있으며 회뿐만 아니라 구이, 튀김 등이 인기가 많고 마리당 단가가 높아 어업인 소득에 기여하고 있는 품종이다.

▲17일 남해군은 설천면 동흥, 서면 장항해역에 보리새우 125만 마리를 방류했다.ⓒ남해군

장충남 군수는 “최근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으로 수산자원이 감소하고 있다”며 “군은 지속적인 방류 사업으로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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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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