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에서 지난 15일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시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이마트 서산점 지하 1층 이용자들에 대해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서산시는 16일 "지난 8월15일과 16일 서해로에 위치한 이마트 서산점에서 근무하는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마트 서산점 지하 1층을 이용한 분들은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충남 서산시에서는 지난 15일 서산 508번부터 서산 516번까지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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