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에서 승합차가 전복돼 5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9분께 문경시 마성면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갓길 낙석방지망을 들이받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54·여)가 차량 밑에 깔렸고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고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문경 마성면서 ‘승합차 전복’... 50대 여성 운전자 숨져
경북 문경에서 승합차가 전복돼 5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9분께 문경시 마성면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갓길 낙석방지망을 들이받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54·여)가 차량 밑에 깔렸고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고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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