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성주대교 인근서 제트스키 충돌... 2명 부상

30대 남성 2명 다쳐...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 없어’

경북 칠곡에서 제트스키 2대가 충돌해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분께 칠곡군 왜관읍 성주대교 인근에서 제트스키 2대가 충돌했다.

▲제트스키 파손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더팩트 이민 기자

이 사고로 제트스키를 몰던 30대 남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옳겨졌다. 이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제트스키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