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한 공사현장에서 철근하역 작업을 하던 70대 노동자가 철근더미에 깔려 숨졌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2분께 상주시 화북면 소재 공사현장에서 철근하역 작업을 하던 중 노동자 A씨(74)가 철근 더미에 갈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업체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상주서 공사장 철근하역 작업하던 70대 노동자 ‘더미에 깔려’ 숨져
경북 상주시 한 공사현장에서 철근하역 작업을 하던 70대 노동자가 철근더미에 깔려 숨졌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2분께 상주시 화북면 소재 공사현장에서 철근하역 작업을 하던 중 노동자 A씨(74)가 철근 더미에 갈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업체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