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위원장 표한상)는 오는 13~15일까지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제10회 횡성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위원회에서는 올해 개막식과 폐막식을 모두 생략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위해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둔내고랭지토마토를 판매, 홍보키로 했다.
시식 행사를 비롯해, 3개 게이트를 중심으로 판매행사가 진행되고 택배 이용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별도 부스도 운영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표한상 위원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도입했다"며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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