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은 우체국쇼핑을 통해 오는 18일까지 해남 무화과 특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특판행사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겪은 무화과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무화과 1kg(500g×2팩) 한 상자를 1만 1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특가판매 행사는 우체국 제휴쇼핑몰인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대형 오픈마켓에서도 실시된다.
또 해남에서 생산되는 시설 무화과는 최신 하우스 시설에 상자를 이용한 수경재배를 통해 외관이 깨끗하고 높은 당도와 치밀한 조직으로 최고급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친환경으로 재배해 껍질째 먹을 수 있고 땅끝무화과주식회사의 공동작업을 통해 당도와 무게 등 규격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선별한 무화과만을 출하한다.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어‘여왕의 과일’로 불리는 무화과는 알칼리성 건강식품으로 항암효과가 주목받고 있으며 풍부한 섬유질과 단백질 분해 요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불량과 노화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식물성 콜레스테롤과 칼륨이 풍부해 혈관을 막는 노폐물을 제거하며 고혈압과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해남 무화과는 해남군 직영 쇼핑몰 해남미소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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