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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거리두기 4단계 유흥시설‧노래연습장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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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거리두기 4단계 유흥시설‧노래연습장까지 확대

9일 자정부터 16일까지 적용

▲창원시청 전경. ⓒDB

창원시는 9일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집합금지명령을 유흥주점, 단란주점, 홀덤펍(홀덤게임장), 노래(코인)연습장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후 10시까지 운영해 왔던 해당 업소들은 9일 0시부터 16일 24시까지 적용되는 이번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

시는 경찰 합동 기획단속 등을 통해 집합금지 위반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점검 및 단속을 더욱 강화해 실시한다.

민·관·경 협력체계를 강화해 유흥지부 관계자들로 자율점검반을 운영하고 방역수칙에 대한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적극 이끌어내며 위반업소 발견 시 시와 경찰이 합동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방역수칙 위반업소 82개소, 이용자 265명에 대한 과태료 처분하였으며, 13개소에 대한 운영중단, 고발 8건 등의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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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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