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김흥배)은 고장에 대한 역사 이해 및 지역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박물관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원주의 역사·인물·지명을 주제로 8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2~4시) 총 1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해 1~6회는 사전 접수자를 대상으로 박물관 강당에서 대면 수업이, 7~11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수업이 이뤄진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원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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