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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광복절 기념 타종 · 음악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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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광복절 기념 타종 · 음악회 취소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창원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세 상승에 따라 6일부터 1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다.

이에 따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제76주년 광복절 타종행사와 기념 음악회를 전면 취소한다.

▲창원시청 전경. ⓒDB

시는 광복절 기념 문화행사를 나라사랑의 마음과 광복의 정신을 일깨워 시민 대화합을 기원하는 타종행사와, 노래와 춤, 오케스트라 연주와 합창이 어우러지는 8.15 광복절 경축음악회를 개준비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수도권 중심으로 4차 대유행이 장기화되고 있고 창원시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시행되는 점을 고려해 모든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특히 8.15 광복절 기념 음악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공연 지침 상 음악회를 개최 할 순 있지만 코로나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광복절 기념음악회도 취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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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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