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4일 대학 본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ROTC경남지구와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학은 총장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현안 사업이나 봉사활동을 함께 찾아 실행하자"고 말했다.
최재호 회장은 "마산대학교에는 군사 관련 학과 등 학과가 많기 때문에 협력할 분야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이나 봉사활동을 찾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협약서에 따라 양측은 각자 진행하는 프로그램 개발, 운영 공동 노력과 지역봉사 활동 등 대학 행정 협력, 커뮤니티 기반 거버넌스 확대 방안 수립으로 기능 강화, 평생직업교육의 인프라 개선과 교육 수요조사를 통한 우수 프로그램 발굴 확산 등으로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지원에 협력한다.
마산대학교는 국민체력100, 경남스포츠클럽 등 각종 프로그램 이용도 지원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