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에 맞춰 국제자매우호도시와의 비대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1 원주시 영어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 재학생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으며, 원주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3분 이내의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8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개인 유튜브 계정에 동영상을 업로드한 후 해당 인터넷 주소(URL)를 신청서에 적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유튜브 영상 좋아요 및 조회 수와 더불어 흥미성과 주제 적합성 등을 고려해 심사하고, 특히 자매우호도시인 미국 로아노크 시민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총 8편을 선정, 오는 11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1편) 100만 원, 우수(2편) 각 50만 원, 장려(5편) 각 20만 원 등 총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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