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2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78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783번 확진자(남구)는 781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 △784번 확진자(북구)는 782번 확진자의 접촉자 △791번 확진자(남구)는 77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787번 확진자(남구)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다.
△785‧786번 확진자(북구), 788‧789‧790번 확진자(남구)는 현재 심층 역학조사 중이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1일 검사를 받았으며, 783번 확진자는 같은 날 밤, 784~791번 확진자는 2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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