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새벽 2시경 순천시 봉화터널을 운행중인 오토바이가 뒤 따르던 차량에 들이받쳐 운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순천경찰에 따르면 오토바이 운전자 A 씨(52)는 지난 달 31일 새벽 2시경 순천시 봉화터널을 운행하던 중 뒤따르던 차량에 추돌당한 뒤 30여m를 끌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고로 오터바이 운전자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으며 차량 운전자는 B 씨(34)는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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