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파크 전천후 테니스장은 총 43억 원을 들여 2017년 10월 사업 추진에 들어가 올해 완공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2949.21㎡ 규모로 테니스장 3면에 막 구조물로 내부에는 코트 3면을 갖추고 있다.
영월 스포츠파크 전천후 테니스장 개장에 따라 군민뿐만 아니라 각종 국·내외 대규모 대회 시 기상악화에 따른 경기장 이동 등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전천후 테니스장 조성사업은 실내 체육 공간 확충을 통한 군민의 여가문화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체육·문화·청소년 활동이 가능한 복합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각종 전국대회와 훈련단 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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