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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던 그 광장의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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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던 그 광장의 7년

[포토스케치] '기억과 빛' 철거, 광화문에서 본 세월호 풍경

광장은 붐볐다. 충격과 울분은 미안함과 아픔, 위로와 각오로 이어지며 늘 광장을 채웠다. 숱한 싸움도 있었다. 진실에 대한 요구는 '망가진' 정치판 위에서 간단히 낙인찍혔다. 참사 이전의 사회로 돌아갈 수 없다는 자식 잃은 부모들의 마음은 온갖 오해와 모멸을 감수해야 했다. 이 지긋지긋한 싸움에서 광화문은 최전선이었다.

광화문의 세월호 기억공간 '기억과 빛'이 철거됐다. 광화문광장 확장 공사로 이전이 결정됐다. 이곳에서 보았던 세월호의 풍경들을 모았다.

▲ 2015년 세월호 1주기. 분향을 위해 줄을 선 시민들 ⓒ프레시안(최형락)

▲ 2014년 5월 '가만히 있으라' 시위. ⓒ프레시안(최형락)

▲ 2014년 5월 '가만히 있으라' 시위. ⓒ프레시안(최형락)

▲ 2018년 4월 4주기 추모식 ⓒ프레시안(최형락)

▲ 2015년 4월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모인 시민들 ⓒ프레시안(최형락)

▲ 2019년 4월. 5주기 추모행사 ⓒ프레시안(최형락)

▲ 2014년 8월. 세월호 집회 행진. 종각 일대의 모습 ⓒ프레시안(최형락)

▲ 2014년 8월. 문화예술인들의 항의 시위 ⓒ프레시안(최형락)

▲ 2014년 11월. 문화예술인 항의 시위 ⓒ프레시안(최형락)

▲ 2014년 11월 문화예술인 항의 시위 ⓒ프레시안(최형락)

▲2014년 7월 광화문광장 ⓒ프레시안(최형락)

▲ 2015년 4월. 격렬한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다. ⓒ프레시안(최형락)

▲ 2015년 4월 '세월호를 인양하라' ⓒ프레시안(최형락)

▲ 2015년 8월 ⓒ프레시안(최형락)

▲ 2015년 4월 ⓒ프레시안(최형락)

▲ 2016년 10월 ⓒ프레시안(최형락)

▲ 2015년 5월 ⓒ프레시안(최형락)

▲ 2021년 7월. 철거 직전의 세월호 기억관'기억과 빛'. ⓒ프레시안(최형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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