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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한낮 무더위 지속...주말에는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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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한낮 무더위 지속...주말에는 비 소식

기상청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높아 야외활동 자제해달라"

부산과 울산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0일은 일본 규슈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27도, 경남 25~27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울산 33도, 경남 30~3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 일겠고 너울이 유입돼 높은 물결로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이 물놀이를 하거나 파라솔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프레시안(홍민지)

내일(31일)은 오전부터 10~40mm가량 비가 내리다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모레(8월 1일)도 오전부터 밤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고 열대야까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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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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