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 LINC+ 사업단은 29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한림 미니클러스터를 개최했다.
한림 미니클러스터는 대학과 지역 기업 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8년 11월 구성됐다.
행사에는 LINC+ 사업 중 건축·관광·IT·예체능 계열의 약 30여개 산업체가 참여했다.
우형식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4차년도 LINC+ 사업 주요성과 소개, 5차년도 LINC+사업 주요사업 계획 소개, 협약산업체 산학협력 운영사례 발표, 참여산업체 산학협력 활성화방안 의견수렴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형식 총장은 “전문대학의 경쟁력은 결국 산학협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며 “이에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미니클러스터의 활동은 큰 의미가 있으며, 대학과 기업 모두 인식을 같이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 미니클러스터 2차 운영은 11월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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