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는 석탄공사 본사와 장성, 도계, 화순광업소 지부장 및 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회의는 최근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대한석탄공사 방향성과 갈수록 열악한 갱내 작업환경에 대해 최인강 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부장들과 회의를 통해 석탄공사 장기가행을 위한 내용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인강 위원장은 “급변하는 에너지 정책으로 석탄산업 사양화가 가속되겠지만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단합해 현 시기를 잘 이겨내도록 하고 국가산업의 초석이었고 국내 공기업 1 호인 석탄공사가 장기가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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