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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강 석탄공사 노조위원장 “장기가행 유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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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강 석탄공사 노조위원장 “장기가행 유지 최선”

노사 한마음으로 장기가행 노력

대한석탄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최인강)은 지난 27일 본관 회의실에서 2021년 긴급지방노사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석탄공사 본사와 장성, 도계, 화순광업소 지부장 및 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한석탄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27일 본관 회의실에서 최인강 위원장을 비롯한 본사와 장성, 도계, 화순광업소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긴급지방노사협의회를 갖고 있다. ⓒ석탄공사노조


이번 회의는 최근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대한석탄공사 방향성과 갈수록 열악한 갱내 작업환경에 대해 최인강 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부장들과 회의를 통해 석탄공사 장기가행을 위한 내용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인강 위원장은 “급변하는 에너지 정책으로 석탄산업 사양화가 가속되겠지만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단합해 현 시기를 잘 이겨내도록 하고 국가산업의 초석이었고 국내 공기업 1 호인 석탄공사가 장기가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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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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