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가 발간한 2종의 도서가 대한민국학술원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전남대학교 강용기 명예교수(국제학부)의 저서 ‘생태비평의 이론과 실제’, 국민호 교수(사회학과)의 저서 ‘동아시아 발전국가의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도전’이 2021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이사장 정성택)은 연간 60여 종의 학술도서를 출간하고 있고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사업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모두 37종의 도서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대한민국학술원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학술도서 265종을 올 하반기에 국내 대학도서관에 보급할 계획이다.
2002년 시작된 우수학술도서 보급사업은 기초학문 분야의 우수학술도서를 선정·보급함으로써 우수한 연구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10만여 권의 우수학술도서가 전국의 대학도서관에 보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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