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70대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분께 안동시 길안면 길안천에서 다슬기 채취에 나섰던 A(74)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긴급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수심이 얕은 곳에서 다슬기를 줍던 A씨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안동 길안천서 다슬기 채취하던 70대 끝내 숨져
경북 안동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70대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분께 안동시 길안면 길안천에서 다슬기 채취에 나섰던 A(74)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긴급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수심이 얕은 곳에서 다슬기를 줍던 A씨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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