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원지역본부는 27일 정선군 화암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협 60주년 기념 강원농협 행복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덕수 강원지역본부장, 강희철 정선군지부장, 김영남 정선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농협 창립60주년을 맞이해 농협의 역사와 함께한 고령 조합원들에게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신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도내 18개 시군에서 최장기・최고령 조합원을 대상으로 릴레이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장덕수 본부장은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한 조합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농협60주년의 맞이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농업인 영농지원과 복지사업을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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