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4차 대유행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경북 포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이날 포항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752번 확진자(남구)는 72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고, 753번 확진자(남구)는 750번 확진자의 접촉자, 754번 확진자(북구)는 73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755번 확진자(남구)는 현재 심층 역학조사 중이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26일 검사를 받고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포항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75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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