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한국서부발전 본사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하는 실시한 전수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25일 "직원 1명 확진 후 선제적으로 직원 격리 및 검사 조치로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라며 "확진자 1명을 제외한 본사 직원 230명에 대한 코로나 전수 검사를 실시해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확진자 발생을 계기로 더욱 철저한 방역과 신속한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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