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문경 계곡서 물놀이하던 20대 숨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문경 계곡서 물놀이하던 20대 숨져

경북지역에 연일 폭염경보가 발효되자 바다·계곡 등을 찾는 피서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문경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문경시 농암면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A(29)씨가 물에 빠졌다.

▲물에 빠진 사람 구조 [PG] ⓒ연합뉴스

당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수도권 대학생인 A씨는 친구들과 함께 휴가차 계곡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는 20여 명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