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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1급 발암물질’ 석면 슬레이트 2년간 5만6000㎡ 처리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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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1급 발암물질’ 석면 슬레이트 2년간 5만6000㎡ 처리완료

경북 상주시가 개인보관 또는 국·공유지에 방치됐던 석면 슬레이트 처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3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지역 내 석면 슬레이트 총 5만6천㎡를 제거했다.

▲상주 지역 내 불법으로 방치됐던 1급 발암물질 석면 슬레이트 처리 작업 모습 ⓒ상주시

특히 상주시는 지난해 전수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방치 및 보관 슬레이트 처리 예산 5억 원을 수립해 지난 2월 신청접수를 받아 올해 상반기에만 석면 슬레이트 2만7000여 ㎡ 물량을 제거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석면 슬레이트 2만9000여 ㎡ 물량을 제거했다.

황인수 상주시 환경관리과장은 “아직 지역 내 방치되거나 보관 중인 슬레이트가 남아 있다”면서 “남은 예산으로 추가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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