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조창진)은 올해 대학생등록금 지원사업으로 상반기 전국 138개 대학으로부터 441명의 신청을 받아 대상자 368명을 선발하고, 장학금으로 3억6천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이번 지원금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하반기에도 대학생등록금 지원을 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향후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창진 이사장은 “앞으로도 횡성군 우수 인재들이 학업에 충실하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육 발전을 통해 지역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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